일상
조경기사 필기 접수
무등산수박
2013. 2. 7. 11:58
미루고있었던 조경기사 필기시험 접수를 했다.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부랴부랴 큐넷에 들어갔는데 홈페이지에 접속오류가 있었다며 12일까지 접수기한을 연장해줬다. 뭐 다행이었다.
접수장소를 광주로 조회해보니......또르르ㅠㅠㅜ
집에서 가장 먼 전남공고과 전자공고만 남아있었다. 이래서 사람은 부지런해야된다. 네이버 길찾기로 검색해보니 그나마 환승안하고 1시간 10분 걸리는 전자공고로 신청했다. 작년엔 광주대학교에서 시험봐서 가깝고 좋았는데 아쉽다.
사정이 생겨 10일동안 공부를 전혀 안했는데 시험접수도 했으니 다시 시작해야겠다. 한 달도 안남은 이 시점에 앞이 보이지 않지만 노력해봐야겠다. 기사 또 떨어지면 그만큼 워홀이 늦어진다. 한개씩 차근히 해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