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청소중
무등산수박
2013. 11. 5. 17:17
동생이 상무지구까지가서 더블불고기버거 라지세트를 사다줬다. 다이어트는 또 이렇게 물건너갔다.
신나게 먹고나서 방청소를 시작했다. 널부러진 옷들을 정리하고 빨래를 했다. 대충 쓰레기를 치우고 분리수거를 하고나니 한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침대 위 매트도 갈아야하고 책상이랑 침대 옆 책장도 정리해야되는데 힘이 안난다. 먼지털고난 후 청소기도 돌려야되는데 오늘 안에 다 하려나 ㅋㅋㅋㅋㅋ
조금 쉬다가 씨리얼 한사발하고 다시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