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Acer palmatum

무등산수박 2013. 11. 10. 16:12

오늘 너무 일찍일어난 탓인지 머리가 아팠다. 피곤해서 바닥에서 잠들었는데 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침먹고 또 잠들어버렸다. 주말이라고 게을러져서 더 이런다.

그나저나 저번에 한 네일이 맘에 안든다. 볼수록 색이 촌스러워 ㅋㅋㅋㅋㅋㅋ괜히 욕심부려서는~

어제 비가와서 온도가 확 떨어졌다. 이제 완연한 겨울이다.

저번주에 주문한 코트랑 자켓은 아직도 올 생각을 안하는데 곧 패딩입어야 할 것 같다.

살빼고 옷사야되는데 날씨는 날 기다려주지 않는다. ㅋㅋㅋ

 

계란과자먹으면서 화이트칼라나 봐야겠다!!행복한 일요일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