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집에 돌아오는 길

무등산수박 2014. 4. 2. 00:58

아파트 앞에 길게 늘어선 벚나무에 벚꽃이 피었다.

벌써 봄이구나.

마냥 반갑기만 한 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20장 찍어서 한 장 건졌다.

내겐 너무 어려운 보케사진찍기.

짧게 피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벚꽃이다.

 

이번주 환율은 내리막새다. 더 떨어져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