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화장품] 11월 15~16일 이니스프리 멤버십데이 _추천 제품

by 무등산수박 2013. 11. 15.

 사진 클릭하면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로 이동~

 

 

써보고 괜찮았던 제품들이다.

 

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노세범 선블록 SPF35 PA+++ 12,000 원 (사진을 누르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

지성이라서 웬만한 선크림은 번들거려서 바르기 싫었는데 노세범이란 말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있다.

유분이 거의 없어서 뻑뻑한 편이다. 톤 보정효과도 있어서 집 앞에 잠깐 나갈 때 비비대신 이것만 바르고 나가도 되니 편하다.

 

 

 

 

애플쥬이시 클렌징오일 13,000 원 (사진을 누르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

저번에 여행가면서 면세점 적립금 쓸겸 해서 구매했는데 만족스러웠다.

가격도 저렴하고 립앤아이클렌져 없이도 이 오일하나면 화장이 다 지워진다. 마스카라 지우기 귀찮아서 잘 안발랐는데 이거 산 후론 걱정없이 화장할 때 무조건 마스카라까지 꼭 한다.

향은 그저그렇지만 약간 묽어서 롤링하기도 편하고 물로 씻어낼 때도 잘 씻겨져서 2차 세안시에도 편하다. 오일이 피부에 안좋다길래 클렌징젤 위주로 사용했다.

그런데 이건 뾰루지도 안나고 순한 느낌이라 당분간 좋은 제품이 보이기 전까지 계속 사용할 것 같다.

 

 

 

 

미네랄 로즈 마블링 브라이터 10,000 원 (사진을 누르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

이니스브릴로 유명한 1호 화사한 로즈로 사용중이다. 아무리 써도 양이 줄지않아서 무서울 정도다.

브러시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다. 조금 거친 브러시는 사이버광을 내지만 187스타일로 한 번 쓸어주면 은은한 광으로 마무리된다.

입자가 커서 요철부각이 잘되는게 흠이지만 하이라이터 효과가 확실해서 안하면 허전하다.

 

 

 

 

올리브 리얼 모이스처 핸드 크림 6,000 원 (사진을 누르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

아트릭스랑 록시땅 시어버터만 사용하다가 향이 진하지 않고 덜 인공적인걸로 찾다가 구매했다.

은은한 시트러스향이 풍기고 록시땅 케이스를 따라했지만 재질이 달라서 더 가벼운 느낌이다.

발림성은 부드럽고 바르고 나면 금세 촉촉해진게 느껴진다. 침대맡에 놔두고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촉촉하다.

가볍고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높은 편이어서 편하다.

크랩트리앤에블린이랑 번갈아 사용하는 중이다. 향수를 뿌린 날은 은은한 향의 이 제품을 사용하는게 더 좋았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11월 19일 화요일 오로라공주 127회 예고  (0) 2013.11.19
[영화] 변호인 예고편  (0) 2013.11.18
Chai Latte  (0) 2013.11.15
Steak House Filet Mignon  (0) 2013.11.15
[미드] 뉴노멀 맷보머 출연장면 편집영상  (0) 2013.11.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