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텀블러st이 예뻐보여서 평소보다 과하게 보정해봤다. 계속 포토샵을 만졌더니 오른손이 저리다. 한껏 힘준 보정에 대만의 청량함을 살짝 끼얹음.
기차 안에서
스린야시장 땅콩빙수
꽃 같던 너
베이글집이었던가
대만의 상징인 101빌딩
내가 좋아하는 마트사진
컴컴하고 바람불어서 춥고 혼자라 무서웠지만
사진보니까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른다. 귀찮고 무거워도 사진기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두길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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