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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4년 04월 대만여행 프롤로그

by 무등산수박 2014. 10. 8.

갑자기 텀블러st이 예뻐보여서 평소보다 과하게 보정해봤다. 계속 포토샵을 만졌더니 오른손이 저리다. 한껏 힘준 보정에 대만의 청량함을 살짝 끼얹음.

 기차 안에서

 스린야시장 땅콩빙수

 

 

 꽃 같던 너

 

 베이글집이었던가

 

 

 대만의 상징인 101빌딩

 내가 좋아하는 마트사진

 

 

 컴컴하고 바람불어서 춥고 혼자라 무서웠지만

 

사진보니까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른다. 귀찮고 무거워도 사진기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두길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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