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1 [베이스] 미샤 M 시그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 헌 비비 줄게 새 비비 다오~ 으아니 미샤가 또??? 저번에 틴트공병가져가면 신상틴트로 바꿔줘서 요긴하게 잘 쓰고있는데 비비크림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유명하다는 미샤 빨간비비를 썼는데 21호는 너무 밝고 23호는 시멘트랑 흙빛이 돌아서 섞어썼었다. 그러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를 접하고 비비는 화장대 위에서 먼지만 쌓여가고있었다. 요즘 피부가 많이 안좋아져서 더블웨어를 쓰면 더 요철이 부각되길래 다시 비비를 쓰는데 쓰면서도 오래된거라 쓰기 찝찝했다. 이걸 버리기도 참 애매해서 안버리고있었는데 다행이었다. 이벤트 신청해놓고 잊고있다가 당첨자발표하는 날 발표되기 한시간 전 부터 미샤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계속 새로고침을 눌러댔다. 걱정했는데 당첨이었다!!!! 문자 전송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교환일을 기다렸다. 바로 오늘 이마트에 가서 빨간비비 가.. 2012. 2. 17. [간식]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갸또 쇼콜라보다 비싸지만 훨씬 맛있다 포장이 참 예쁘고 고급스럽다. 일본사람들이 한국여행와서 마켓오 브라우니를 쓸어간다는데 포장도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거기다 맛있기까지하니 이해가 간다. 요즘 일본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한국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상자도 열기 쉽게 되어있다. 개수는 알고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역시 실망스럽다. 포카칩의 질소포장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이건 가격이 훨씬 비싸니까ㅜㅠ 개별포장지도 통일되지않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발렌타인데이느낌이 물씬 나는 포장지다. 귀여운 핑크 스트라이프!!! 저번에 먹어본 갸또보다 더 작고 밀도는 훨씬 높다. 무게는 비슷한 느낌이다. 리얼브라우니가 이름처럼 더 브라우니와 닮았다. 냄새부터 다르다. 사진찍는데 초코향이 진하게 났다. 두께는 얇다. 더 두꺼우면 씹을.. 2012. 2. 17. [기초] 토니모리 플로리아 미라클 세럼 롯데시네마 사...사랑해요!!!ㅋㅋㅋㅋ 무료하게 인터넷을 하고있었는데 내 관심을 끄는 글이 뙇!!!!!!!! 롯데시네마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이벤트를 한다는 것이다. 직원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한다고 말하면 토니모리 세럼을 증정한다고?????부끄럼따윈 개나 줘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전부터 범죄와의전쟁 보려고 벼르고있었는데 아침에 매번 늦게일어나서 며칠째 조조영화를 놓치기 일쑤였는데 이건 기회였다 ㅋㅋㅋㅋ 거기다 모 화장품 카페에서 토니모리 플로리아 세럼이 가격대비 좋다며 후기가 올라오길래 지켜보고있었는데 꼭 가야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발렌타인데이 아침 늦잠을 자서 대충 샤워하고 최대한 빨리 롯데시네마로 출발했다. 바로가는 버스도 없어서 환승해야했는데 버스를 눈 앞에서 놓쳐버리다니.....또르르.... 늦게 나와서 시간이 촉박해서 미추.. 2012. 2. 17. [타이니팜] 발렌타인 이벤트 발렌타인데이도 지났는데 아직도 컬렉션 완료 못시켰다. 젖소만 이십번넘게 교배해서 겨우 나오고 조랑말도 열다섯번정도 교배시켜서 얻었는데 제일 귀여운 발렌타인토끼가 애태운다. 이틀째 애정 채워질 때마다 들어가서 교배시키는데 왜이렇게 안나와ㅠㅜ 그래도 발렌타인 동물들 신경많이 쓴 것 같다 ㅋㅋㅋㅋ핑크라 귀엽다. 토끼 마스터리2에서 5까지채웠는데 발렌타인토끼 너 언제 나올거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2. 16. [국내] 검정치마 - Antifreeze 앨범명 : 201 (Special Edition) 장르 : 록/포크(국내) 발매일 : 2010.03.18 검정치마 - Antifreeze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 2011. 10. 12. [국내] 조길상 - 괜찮아! 앨범명 : 선물같은 시간 (EP) 장르 : 록/포크(국내) 발매일 : 2009.10.07 조길상 - 괜찮아! 난 키가 작아도 괜찮아 왜냐하면 얼굴이 잘 생겼으니까 난 못생겨도 괜찮아 왜냐하면 집에 돈이 많으니까 난 돈이 없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능력이 출중하니까 난 능력 없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섹시하니까) 누가 뭐라해도 괜찮아 난 내 잘난 맛에 산다구 나에게 명령하지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나 그냥 날 좀 내버려둬 내가 간다면 가고 누가 가라면 서는거야 나 그냥 날 좀 내버려둬 내가 한다면 하고 하지말래도 하는 거야 괜찮아! 제발 딴죽 좀 걸지마 괜찮아! 제발 날 좀 내버려둬 괜찮아! 제발 딴죽 좀 걸지말고 괜찮아. 제발 날 좀 내버려둬 누가 뭐라해도 괜찮아 난 내 잘난 맛에 산다고 나에게 명령하.. 2011. 10. 11. [전대 후문] fairy tale 2층에 있는 곳인데 참 아담했다. 테이블도 서너테이블밖에 없어서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았다. 달달한 고구마라떼를 주문했는데 완전 감격! 개인당 마들렌 하나씩을 서비스로 주는 것이었다. 그것도 각각 다른 맛으로 말이다. 내건 초코맛인 줄 알았는데 퍽퍽한데다 심지어 초코향도 나질 않았다. 옆에 언니건 유자껍질이 씹히고 유자향도 나서 상큼하니 훨씬 맛있었다. 고구마라떼는 너무 달아서 맛도 양도 soso 창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느라 눈도 심심하지 않고 테이블 앞에 소품이랑 폴라로이드 사진도 구경하면서 꿀꿀한 시험기간 중 달콤한 휴식시간이었다:) 2010. 4. 30. [전대 상대] CAFE AROUND. 카페 어라운드 상대 돌아다니다가 몇 번 봤는데 처음엔 지하에 무슨 카페가 있나, 분위기도 어두침침해보이고 무서워보여서 들어가 볼 생각도 못했다. 갑자기 앞을 지나가는데 들어가보고싶어서 용기를 냈는데 미러볼에 어두운 계단이 있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이거슨 신세계!! 생각과는 다르게 되게 아늑하고 컸다. 테이블마다 의자와 테이블보도 조금씩 다르고 신경쓴 티가 많이 났다. 자리를 잡고 주인언니가 메뉴를 갖다줬는데 생각보다 커피가 비싼편이었다. 배고파서 샌드위치도 시켰다. 기다리고있는데 빵이 다 떨어졌는지 언니가 맞은편 뚜레쥬르에서 식빵을 사왔다. 아이스아메리카노치고는 양이 되게 많았고 다른 상대카페들보다 고소하고 진한게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음료를 시키면 주는 프레즐은 달지않고 씹을수록 고소해서 아메리카노.. 2010. 4. 29. [전대 상대] YOGER PRESSO. 지금은 사라진 요거프레소 작년에 잡지보러 자주갔던 요거프레소~ 평소 먹던대로 시럽 안들어간 따뜻한 아메리카노, 다크초코와플이랑 메이플와플에 생크림을 추가했다. 아메리카노는 학교근처라 저렴했지만 연하고 탄맛이 많이 났다. 와플은 바삭하진 않고 약간 눅눅했지만 초코와 생크림 덕분에 먹을만했다. 따로따로 시키는 것보다 와플세트가 좀 더 저렴하다. 잡지와 몇권의 책들, 컴퓨터가 2대나 있어서 오랜시간있어도 심심치않다. 테이블이 작아서 불편하지만 눈치안보고 마음껏 수다떨 수 있는 분위기라 편해서 시간때우러 가기에 딱이다. _생크림 추가 안한 와플세트 2010. 4. 29. 이전 1 ···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