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빕스1 [유스퀘어, 광천동] 빕스 샐러드바 빕스 입장 대기중이다. 평일인데 대기손님이 많았다. 뒤에 은색 스테인레스 통에 들어있는 차를 마셨는데 소독약 맛이 느껴졌다. 마테차 향이 났는데 무슨 차였을까? 들어가서 바로 샐러드바만 주문하고 한 접시를 떠왔다. 기다리다가 여덟시가 넘어서 들어갔기때문에 너무 배고파서 샐러드는 조금만 퍼왔다. 스프도 먹으려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튀김만 잔뜩 먹었다. 연어가 다 떨어져서 못 퍼왔다. 왼쪽 커피같은 건 원래 아포가토를 해먹으려고 야심차게 떠왔는데....또르르..... 아이스크림을 담고 에스프레소 머신 위에 올려놓고 에스프레소 버튼을 눌렀는데 ㅋㅋㅋㅋㅋ 머신에 이상이 있는지 정체모를 커피색 물이 나왔다. 먹어보니 느끼한 아이스크림 물 맛이 났다. 웨지감자랑 피자, 치킨은 맛있어서 또 퍼왔다. 연어 위에 겨자같은.. 2013.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