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학원이 많아서 상권이 좋아보인다.
조금 더 큰 길쪽에 있었다면 더 좋을텐데 약간 아쉽다.
햄치즈 밥버거를 사왔다. 가격은 2500원.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라 더 신선한 느낌이다.
2시간 이내에 먹으라고 써져있다.
납작하게 꾸욱 눌렀다.
너무 세게 눌렀나보다. 김치국물이 다 튀어나와서 먹기 불편했다.
어제 사이다에 냉침해둔 예쁜 홍차와 같이 먹었다.
햄을 밥버거크기만큼 주는줄 알았는데 절반만 들어있어서 아쉬웠다.
치즈가 있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났다.
생각보다 평범한 맛이라 실망했다. 다음번엔 치즈제육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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