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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샹달프잼 블루베리 저번에 60불이상 구매시 우체국택배 무료길래 먹을거랑 귤젤리, 세이어스 스킨을 주문했었다. 일주일도 안걸려도 배송 완료! 가격은 약 4000원 정도다.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데 구매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유명한 샹달프잼이다.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반해서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주문해서 배송받으니까 얼른 먹고싶어서 기대했었다. 뒷모습이다. 또르르.....양이 너무 적다..... 284g 뚜껑도 귀엽다. 유통기한은 2015년 10월 04일까지~ 블루베리 알갱이들이 가득가득 차있다. 평소에 자주먹었던 딸기잼은 딸기가 절반밖에 없었는데 샹달프잼은 과육이 가득하다. 맛 평가는 다음 포스팅에 해야겠다. 2012. 12. 11.
[봉선동] 스타벅스 12월 7일 크리스마스 음료&베이커리 구매시 비아 증정 이마트갔다가 오는 길에 스타벅스에도 갔다왔다. 한 입만 먹으려했는데 맛있어서 ㅋㅋㅋㅋㅋ저만큼밖에 안남았다. 시즌한정음료 토피넛라떼와 베이커리를 같이 구매하면 비아 3개짜리를 주는 행사였다. 토피넛라떼 그란데사이즈에 샷추가!! 비아를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이건 뒷면~180ml보다 물양을 좀 더 늘리는게 더 맛있다. 뭐니뭐니해도 이탈리안 로스트가 제일 뜹뜨름하고 신맛도 적고 맛있다. 납작해서 휴대시 간편하다. 아이스 토피넛 라떼 그란데사이즈 5900원 샷추가는 카드로 해서 600원 할인 고다치즈스콘은 3300원 비아 이탈리안 로스트는 행사라서 3500원 할인 총 9200원 이 날 눈이 펑펑내렸는데 아이스 라떼 먹으면서 오니까 더 추웠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커피는 아이스가 최!고! 2012. 12. 11.
[간식] 감자의 전설 오지치즈맛, 찰떡아이스 처음 보는거라 사봤다. 양념도 많이 뭍고 치즈향도 좋아서 맛있게 먹었다. 눈을감자만 사먹었는데 가끔씩 이것도 사먹어야겠다. 양이 너무너무 적다ㅠㅜ 오랜만에 찰떡아이스먹었는데 ㅋㅋㅋㅋ 쑥떡을 싫어했던 사실을 망각했다. 나참 거기다 떡도 싫어하는데 달기까지하고... 속에 아이스크림만 맛있었다~ 2012. 12. 6.
[동영상] 홈쇼핑 FD의 위엄! "내가 바로 홈쇼핑 표준모델" 쇼호스트도 증말ㅋㅋㅋㅋㅋㅋㅋ저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녜 안감까지 친절하게 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표준모델답다 2012. 12. 6.
[과자] PREO. 오레오 투게더에 오레오 쪼개서 같이 떠먹는게 최고다 2012. 12. 6.
[미드] 2 broke girls S02 E08 소피 정말 감동이다. 처음엔 친구에게 절대 돈 안빌려준다더니ㅜㅜ 쿨하게 2만달러 수표써주고 응원해줬다. 마지막에 돈 올라가는 거 보고 감동먹어서ㅠㅜㅜㅜ 소피 유쏘쿨 요즘엔 모팸보다 투브록걸즈가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2012. 12. 6.
[라면] 삼양 화끈한 매운맛 불닭볶음면 물 끓여서 용기 안 표시선까지 물 넣기 액상스프를 뚜껑 위에 올려놓는다. 뚜껑이 열리는 것도 방지하고 소스도 데울 수 있어서 일석이조! 면이 다 익었는지 확인하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다. 구멍을 뚫고 뜨거운 물 버리기 액상스프랑 김가루 뿌려주기 어머 색이 왜이렇게 하얗게 찍였지 혼신의 힘을 다해서 비벼준다. 사진이고 뭐고 바로 먹고싶었는데 정신차리고 한 컷이라도 더 찍으려고 ㅋㅋㅋㅋ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오늘따라 매웠다. 매워서 더 맛있었다. 끓여먹는게 양도 많은 것 같고 좋지만 컵라면이 더 간편해서 좋다. 몸에 더 안좋으려나??라면먹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컵라면 중에서 꼬꼬면이랑 불닭볶음면이 제일 맛있다. 처음에 비빌 때는 양이 없어보였는데 먹고나니가 배부르다. 매워서 오레오 한 봉지 클리어했다. 2012. 12. 6.
[향수]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오 드 퍼퓸 4년 전 여름, 던킨도너츠에서 알바를 하고있을 때였다. 도너츠는 맛있었지만 도너츠 굽고 난 후엔 냄새도 맡기 싫었다. 포스를 보는데 어떤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좋은 향이 났다. 꽃향기와 파우더리한 향이 은은하게 풍겼다. 그 떈 향수를 너무 좋아했던 시절이라 좋은 향만 난다하면 직접 물어보기 일쑤였다. 계산을 마치고 도너츠를 포장할 때 향이 너무 좋다면서 무슨 향수쓰시냐고 물어봤다. 그 분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바디샵 화이트머스크라고 말했다. 선물받은 건데 자기는 마음에 안든다면서 되려 향이 좋냐고 물어보셨다. 그 전에 매장가서 맡아본 향수는 더 안좋고 알콜냄새가 진했는데 그 손님에게 나는 냄새는 따뜻하고 포근한 향이었다. 솔직히 여름에 대중교통에서 맡으면 짜증나는 향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여름보다는 지금!!.. 2012. 12. 6.
[전대 후문, 용봉동] 무봤나 촌닭 점심특선 부산에 갔을 때 꼭 가보고싶은 집이었는데 혼자라 못갔었다. 이렇게 광주에 생겨서 좋다 ㅋㅋㅋ 치즈닭특선 2인분 주문했다. 가격은 1인분에 5500원이다. 저번에 가게 앞에 지나갈 때는 사람이 한 명도 앖길래 걱정했는데 오늘 갔을 땐 거의 만석이었다. 대부분 점심특선을 먹는 것 같았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이 늦게 나왔다. 밥 다먹고나서 짜길래 물 갖다달라하니 그제서야 줬다. 컵 하나는 이물질이 뭍어서 직원분들이 바빠보이길래 헹궈내고 먹으려했는데 안헹궈져서 다른 컵으로 나눠마셨다. 음식은 생각보다 치즈도 많이 올라가서 맛있었다. 양념이 적당한 것은 좋았지만 조금 짠 편이었다. 점심특선이라도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다. 그냥 달고 짜기만 했다. 난 매운게 좋은데... 다음엔 치즈퐁듀 먹으러 .. 201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