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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세점 주문 ₩20,000 아르마니 립락커를 구매하려다가 더 저렴한 부르조아로 주문했다. 면세점에만 팔길래 색상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구글이 있어서 다행이다. 바이오더마를 드디어 구매했다. 지성이라서 세비움으로 샀다. 얼른 써보고 싶다.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유명한건지 ㅋㅋㅋㅋ 부르조아 립락커는 신라면세점에서 만 원에 구매했다. 구글에서 검색하니 리뷰가 많았다. 루즈 에디션 벨벳 4호로 선택! 바이오더마는 동화면세점에 구매했다. 만 원이라니 안살 수가 없었다. 이제 탄 오일만 주문하면 되나? 2014. 4. 4.
#4 면세점 주문 ₩12,300 살구색 블러셔를 사고싶어서 찾아보니 그나마 맥 이모탈플라워랑 나스 섹스어필이 눈에 들어왔다. 펄 없고 예쁜 색상들은 온갖 저렴이들이었다 ㅋㅋㅋㅋㅋ 더샘 망고피치 진짜 예쁘던데 나중에 사야겠다. 둘 다 롯데면세점에 입점해 있어서 매일매일 품절이 풀렸나 하고 들어가서 확인했다. 그러다가 어제 두 군데 전화해보니 이모탈플라워는 단종됐고 섹스어필은 4월 말에 입고된다길래 포기했다. 검색하다가 맥 스테이바이미가 섹스어필이랑 비슷하다길래 이걸로 주문했다. 다른데는 다 품절이고 신세계면세점에만 있었다. 이마트에서 열심히 모은 신세계포인트까지 써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맥은 내장브러쉬가 따로 없다. 블러셔 브러쉬도 따로 챙겨가야겠다. 2014. 4. 4.
여행자보험 들기 대만 여행이 얼마 안 남았다. 다음 주에 떠나는데 아직 환전도 안 했다. 환전은 우선 미화로 바꾼 후 대만에 가서 대만달러로 환전해야겠다. 이중이라서 귀찮지만 지방이라서 서울보다 좋은 환율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 씨티 국제현금카드도 만드려다가 그냥 쓸 돈은 전부 환전해서 가기로 마음먹었다. 오늘 그나마 환율이 떨어져서 여행자보험도 들었다. 항공권을 예약한 사이트에서 예약했다. 예방 차원이니까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했다. 10일에 3000원 정도다. 무사히 잘 다녀와야지. 이제 면세점이나 더 둘러봐야겠다. 계획은 언제짜나 ㅋㅋㅋㅋㅋㅋ 2014. 4. 4.
집에 돌아오는 길 아파트 앞에 길게 늘어선 벚나무에 벚꽃이 피었다. 벌써 봄이구나. 마냥 반갑기만 한 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20장 찍어서 한 장 건졌다. 내겐 너무 어려운 보케사진찍기. 짧게 피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벚꽃이다. 이번주 환율은 내리막새다. 더 떨어져라 얍@! 2014. 4. 2.
[상무지구] 칠성포차 마약찜닭 구 콜럼버스 현 메가박스 1층에 있는 칠성포차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버스타고 가는 길에 벚꽃이 활짝 핀 운천저수지를 보니 봄이 온게 실감났다. 올해 벚꽃놀이는 계획이 없었는데 버스 안에서라도 봐서 기분이 좋았다. 상무병원에서 내려서 10정도 걸어가니 칠성포차가 보였다. 옛날 상무지구에 논밭이 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올 때마다 더 반짝반짝해지는 모습이 신기하다. 상권이 어디까지 더 발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찜닭먹을 생각에 하루종일 굶어서 배가 많이 고팠다. 주문하고나서 25분 후에 나온 마약찜닭이다. 들어가자마자 주문해서 메뉴판은 못 찍었다. 마약찜닭 가격은 19,000원이고 당면사리를 추가했다. 사리추가는 각 2,500원 이었다. 매운 정도는 제일 매운맛을 먹고 싶었지만 나 혼자먹는게 아니.. 2014. 4. 1.
[상무지구] 실망스러운 버블퐁 광주에서 처음 오픈한 버블퐁이라서 기대가 정말 컸다. 저녁먹으러 간 김에 롯데마트 1층에 있는 버블퐁에 다녀왔다. 귀여운 버블퐁 간판이다. 여기까진 좋았다. 입구에 있는 입간판을 보면서 어떤 밀크티를 먹을까 고민했다. 음....아무리 찾아봐도 밀크티 종류가 안보인다. 홍차도 녹차도 없다. 메뉴판을 눈씻고 찾아봐도 안 보였다. 포스에서 물어보니 이 곳은 밀크티를 안만든다고 한다. 또르르.......내가 얼마나 기대했는데ㅠㅠㅠ 아이스 종류는 다 슬러시만 있나? 1분 동안 생각하다가 그나마 타로가 먹고 싶길래 타로 한 잔을 주문했다. 가격은 3800원이다. 여기는 밀크티를 안파는 대신에 간단한 간식거리를 같이 팔고 있었다. 콘피자, 도너츠 등이 있었다. 쇼케이스에 진열된 도너츠가 있길래 찍어봤다. 던킨이랑 비.. 2014. 4. 1.
#3 면세점 주문 ₩71,100 저번에 스왈로브스키에서 귀고리 하나 구입하고 정말 만족스러워서 또 살 거 없나 하고 구경했다. 목걸이랑 팔찌위주로 봤는데 두둥! 이 팔찌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팝 멀티 브레이슬릿 골드 색상이다. 시계랑 레이어드해도 되고 아니면 오른쪽 팔목에 단독으로 차도 예쁠 것 같아서 바로 결제했다. 백수 주제에 팔찌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손목에서 반짝거리는 팔찌를 볼 때마다 행복해지겠지. 몸에 안 좋은 치킨이랑 피자, 햄버거, 과자, 음료수 좀 덜 먹으면 되지. 이번엔 신라면세점에서 구입했다. 쿠폰써도 17불밖에 할인안돼서 비싸지만 예쁘다 ㅋㅋㅋㅋ 얼른 차보고 싶다. 2014. 3. 31.
#2 면세점 주문 ₩15,900 작년에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여러개를 구매하는 바람이 이번엔 정말 살게 없다. 기초는 이제 이솔로 정착했고 립스틱이랑 향수도 그만하면 됐고 바디제품이나 기웃거리고 있다.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은 사용하고 있는게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쿠션종류라 끈적거려서 파운데이션을 구경했다. 일주일에 많으면 한두번 화장하니까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다. 더블웨어를 질리도록 써서 커버력에는 중점을 두지 않았다. 너무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질감이었으면 한다. 파운데이션을 콩알만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10ml씩 소분으로 판매해도 좋을텐데 30ml는 조금 부담되는 양이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크리니크 이븐 베터 메이크업이다. 색상은 가장 어두운 색으로 하고싶었는데 66호는 음, 없나? 안보여서 65호 뉴트럴로.. 2014. 3. 30.
아이허브 클렌저 부작용 NutriBiotic, Skin Cleanser, Sensitive Skin, Fragrance Free, 16 fl oz (473 ml) 을 구매하고 사용한지 이틀이 채 되지 않아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 클렌징 제품이 화장도 잘 지워지고 약산성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길래 후기를 믿고 두 개나 구매했었다. 처음 사용했을 때 얼굴과 손에 물을 안묻히고 화장을 지워보려고 했는데 잘 안지워졌다. 2차 클렌징까지 해봤지만 파운데이션이 안지워지길래 클렌징오일으로 남은 화장을 지웠다. 약간 실망하고 그냥 2차 세안제로 쓰려고 결심하고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는데 얼굴이 따끔따끔하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얼굴을 너무 많이 롤링해서 그런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다음 날 아침 입술 주위가 약간 부은 느낌이.. 201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