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1 [한국산업인력공단] 2014 기사 시험 일정 2014. 1. 5. 컴활 2급, 곧 고지가 보인다 아까 상공회의소 사이트 들어갔다가 시험일 조회해보니 더 빠른 날짜 한자리가 남아있었다. 처음 신청했을 때 가장 빠른게 1월 13일이었는데 공부하다보니 점점 나태해지고 하기가 싫어졌다. ㅋㅋㅋㅋ 결국 10일로 시험일을 변경하고 지금 열심히 하고있다. 이거 얼른 시험보고나서 기사필기 공부해야되는데 갈 길이 바쁘다. 2014. 1. 5. [한자교육진흥회] 2014 한자진흥회 시험일정 2014. 1. 5. 2014.01.01 해맞이 // 고흥 나로 우주센터 새벽 5시 20분에 출발해서 7시가 넘은 시간에 우주센터에 도착했다. 매년 새해마다 가족끼리 해맞이가는게 전통이 됐다. 이제 못가면 서운할 정도다. 저번에 폭설때문에 못갔는데 아쉬웠었다. 첨엔 피곤하고 귀찮아서 억지로 끌려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 올 한해는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게으름은 그만 부려야겠다고 다짐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일 이루길! 내년 소원엔 다이어트랑, 취업이 빠졌으면 좋겠다. 2014. 1. 4. [전주] 흑임자빙수를 맛보러 간 외할머니 솜씨 전주 한옥마을에 카페들이 참 많다. 그 중 전통적인 인테리어와 팥빙수로 유명한 외할머니솜씨를 찾았다. 저번에 갔을땐 줄이 너무 길어서 맞은편에 있는 사랑나무에서 빙수랑 단팥죽을 먹었는데 맛없었다. 이 곳도 혹시 맛없으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들었지만 유명세를 믿고 들어갔다. 평일이라 줄은 없었지만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앉을 자리가 딱 한 군데 남아있었다. 교동집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 와우~다담도 선불이었던 것 같은데 이 곳도 선불이다. 체인점 느낌! 옛날 흑임자팥빙수를 주문했다. 가격은 7000원이다. 자리에 앉아있으니 팥빙수를 가져다 주셨다. 간 얼음 위에 팥, 떡, 흑임자 가루가 올려져 있었다. 대단한 맛은 아니었지만 담백하고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다. 팥이 너무 달면 먹다가 물리는 경우가 있는데.. 2014. 1. 4. [전주] 넉넉한 인심의 조점례 남문피순대 며칠 전 친구들과 당일치기로 전주를 다녀왔다. 여행 포스팅은 나중에 차차~ 우선 식당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벌써 두번째 방문인 조점례 남문피순대이다. 남부시장에 있어서 주 관광지인 한옥마을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매우 높다. 식사시간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고 줄을 서야되길래 이번엔 아침에 갔다. 9시 넘어서 전주에 도착한 후 79번 버스를 타고 풍남문에서 내려서 피순대집으로 갔다. 아침이라 한가해서 줄도 안서고 바로 들어갔다. 순대국밥과 피순대 가장 인기메뉴인 듯 했다. 사람 수대로 순대국밥 보통으로 한 그릇씩 주문했다. 가격은 6000원이다. 피순대를 따로 주문하고 싶었지만 워낙 계획한 먹거리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국밥만 시켰다.ㅜㅠㅠ 주문 후 바로 기본찬을 가져다 주신다. 배추김치.. 2014. 1. 4. [광주 시내, 충장로] 찜닭 맛있기로 유명한 홍일점 콜박스 사거리 근처에 있는 홍일점이다. 시내에 갈 때 밥 먹을곳 마땅히 없으면 들렀던 식당이다. 저번에 냉면만 먹기도 했는데 냉면도 괜찮았다. 항상 둘이만 가서 찜닭국물에 밥을 못비벼먹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여러명이서 가서 밥을 비벼먹을 수 있었다. 찜닭 중짜리, 왕만두 5개, 음료수 2개, 냉면 세트로 37000원이었다. 나중에 공기 2개 비볐는데 가격이 얼마였드라? 찜닭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왕만두가 나왔다. 평범한 맛이지만 왠지 끌려서 두 번에 한 번은 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찜닭 중간사이즈가 나왔다. 김이 모락모락 나서 더 맛있어 보인다. 매운맛도 있지만 저번에 먹어보니 별 차이가 안느껴져 그냥 보통맛으로 선택했다. 양념이 밴 감자와 당면을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당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2014. 1. 1. 2014년이다 시간 참 잘간다. 힘들고 쭈구리같았던 2013년이 지나갔다. 졸업 후 아무것도 안하면서 알바만 했는데 얻은건 살밖에 없다. 평생 먹을 음료를 몇 개월간 원없이 먹어댔다. 지옥같았던 마감과 20분 안에 끝내야 했던 2,3층 화장실 청소, 러쉬타임, 피드백들 틈에서도 나름 재미도 느꼈다. 그래서 버틸 수 있었나보다. 두 번이나 올라왔던 VOC덕분에 정말 뿌듯했었다. 고마운 버디들도 참 좋은 기억들로 남아있다. 항상 해보고싶었기에 후회는 없다. 작년에 대학을 졸업했었다. 사정이 있어 졸업식은 못갔지만 졸업하고 나니 속이 시원했다. 9월에 2박 3일로 홍콩여행도 가고 11월엔 친구랑 3박 5일로 태국도 다녀왔다. 홍콩에선 비행기를 놓쳐서 비행기 표값이 2배나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이다. 그 당시엔 다음날.. 2014. 1. 1. [ASUS] 아수스 노트북 터치패드 잠그기 2011년 5월에 구매한 아수스 노트북을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졸작때문에 급하게 구매해야됐는데 가격대비 가장 고사양으로 사려고 고민하느라 며칠동안 밤새면서 학교에 갔었다. ㅋㅋㅋㅋ 모니터 액정을 큰 걸로 사느라 휴대성이 떨어져서 갖고다니기는 힘들지만 집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잘 쓰고있다. 책상 위 자리도 덜 차지하고 오히려 더 좋다. 2년 넘게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키보드 바로 밑에 터치패드가 읽혀서 타자치는게 너무 불편했다. Fn키를 누르고 F9를 누르면 터치패드가 잠긴다길래 계속 해봤지만 터치패드는 말을 안들었다. 마우스가 더 편해서 사용하지도 않는데 차라리 없애버리고 싶었다. 하루는 너무 짜증이 나서 여러번 검색끝에 해결법을 알아냈다. 허무하게도 터치패드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2014. 1.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 다음